더니
前面不加未來時制詞尾“겠”。
1)表示回想過去某一時候發(fā)生或進(jìn)行的事實,這一事實又是后面事實的原因、理由、根據(jù)。如:
한 3년동안 한국어를 비우더니 이젠 조선말을 곧잘 한다.
學(xué)了大約三年韓國語,現(xiàn)在說得很發(fā)了。
그는 너무 빨리 뛰더니 다리가 좀 아프다고 한다.
他跑得太快了,說腿還有點疼。
바람이 불더니 나무가 꺾어졌다.刮了一陣子風(fēng),樹被刮斷了。
用于第一人稱則必須在它前面加過去時詞尾“았(었,였)”。如:
저녁에 밥을 좀 많이 먹었더니 소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我晚上吃飯吃多了些,消化不好。
계속 서서 보았더니 다리가 꽤 아픈데. 我一直站著看,腿痛了。
2)表示回想過去某一行動或狀態(tài),該行動或狀態(tài)結(jié)束后,跟著發(fā)生另一個行動或狀態(tài)。相當(dāng)于漢語的“…了,接著…”它前面不加時制詞尾。如:
날씨가 흐리더니 비가 오기 시작했다.天陰了,接著就下起了雨了。
그는 한참 생각하고나더니 나직이 물어보았다.
他想了一會兒,接著就低聲問起來。
갑자기 먹장구름이 덮이더니 번개가 번쩍번쩍 치고 우뢰가 우르릉거린다. 突然烏云密布,接著電光閃閃,雷聲隆隆。
3)表示回想過去發(fā)生的事實,該事實與后一事實含有兩相對照的轉(zhuǎn)折關(guān)系(它往往同時具有一先一后的連貫意義)。這時,它前面也不加時制詞尾。如:
어제는 바람이 몹시 불더니 오늘은 불지 않는구나.
昨天風(fēng)刮得很厲害,今天卻不刮了。
어려서는 몹시도 울더니 이젠 바로 어른이 되었어.
小時候可愛哭了,現(xiàn)在卻成了大人了。
작년엔 우량이 적더니 금년에는 비가 많이 온다.
去掉雨量還很少,今年卻下了很多雨。
4)表示過去回想的中斷,即回想過去某一動作正在進(jìn)行,在進(jìn)行過程中中斷,轉(zhuǎn)向另一動作。意義與表示中斷的“다가”相似,但比“다가”多了一層回想的意思。如:
그는 길을 걸어가더니 무엇을 생각하고 발걸음을 멈추었다.
他走著走著,想起了什么,停止了腳步。
어머니는 약사발을 받아 잠시 들여다보더니 꿀꺽꿀꺽 단숨에 마셨다.媽媽接過藥碗,朝碗里看了一會兒,就咕嘟咕嘟地一口氣喝下去了。
5)表示回想過去某動作,進(jìn)行了該動作后,結(jié)果知道了后面這一事實。多用“았(었,였)더니”這一形式,主體又都是第一人稱。如:
내가 잘 캐어물었더니 그는 어제 벌써 여기에 와 있었다는 것이다.
我再三追問,才知道他昨天已經(jīng)來到這里。
여기가 어디인가 물었더니 바로 소문난 남대문이랍니다.
問了一下這是哪兒,才知這兒正是聞名的南大門。
내가 밤에 집에 돌아왔더니 금석이가 와서 기다리는 것이었다.
我晚上回家,金石已來家等著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