主要成份是句子中不可缺少的一部分,也成為主干成分。若省略主要成份,一般不能成為完整的句子。主要成份由主語、謂語、賓語和補語等構成。
1)主語(주어):主語一般是指陳述的對象,韓國語的主語由體詞(체언)或帶有體詞功能的名詞詞組或名詞字句再加上主格助詞構成。即通常是由名詞、代詞、數詞及詞組來充當主語。如:
산이 구름 위에 우뚝 솟았다.
山高聳入云端。
내가 이 병수에베 전하겠다.
我要把這封信轉給英洙。
그렇게 아름다운 물건이 또 있을까!
還會有那么漂亮的東西嗎?
그의 죽음이 우리를 러욱 슬브게 한다.
他的死使我們更傷心。
이제부터 무엇을 할 것인가가 문제입니다.
問題是從現在開始干什么。
여기서부터가 서울입니다.
從這里開始是漢城。
“늙다”가 덩사인가,형용사인가?
“늙다”是動詞還是形容詞?
2)謂語(서술어):謂語是句子中的核心部分,又是不可缺少的一部分,起陳述主語的行為、狀態及性質的作用。謂語由動詞、形容詞及體詞或起體詞作用的詞加上敘述助詞“”構成。如:
구름 사이로 달이 간다.
月亮在云中行走。
물이 깁다.
水深。
서울이 여기까지입니다.
漢城就到這里。
3)賓語(목적어):賓語是指謂語動詞涉及的對象,由體詞或起體詞作用的詞加上賓格詞尾“을/를”來表現。如:
누가 이 그림을 교실에 걸었느냐?
是誰把那幅畫掛在教室里的?
택시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等出租車的人排成了一長隊站著。
나도 그녀가 왜 읏는지를 모르겠다.
我也不知道那個女孩為什么笑。
4)補語(부어):補語是指句子中對謂詞“되다,아니다,같다,다르다,삼다”等起補充作用的成分。補語由體詞或起體詞作用的內包句與補格助詞“이/가,(으)로,와/과”等結合構成。如:
네가 벌써 어른이 되었구나.
你已經長大成人了。
그는 영희를 친딸로 삼았다.
他把英姬當成親女兒。
이겟은 저것과 같다.
這個和那個一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