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조건’ 진백림, “아이돌 중 소녀시대 윤아 제일 좋아해”
<戀愛的條件>陳柏霖,偶像中最喜歡少女時代的允兒
진백림이 소녀시대 윤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陳柏霖吐露了對少女時代允兒的喜愛
9일 서울 상암동 CJ E&M 미디어센터에는 중화TV ‘연애의 조건’ 방영을 앞두고 내한한 대만배우 진백림의 기자간담회 및 팬미팅이 진행됐다.
9號在首爾上巖洞CJ E&M媒體中心為在中華TV播放的《戀愛的條件》(原劇名:我可
能不會愛你)預熱的臺灣演員陳柏霖舉行了記者見面會和粉絲見面會。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진백림은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류스타 중 이영애와 소녀시대 윤아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在當天的記者見面會中陳柏霖表示自己最喜歡在中國進行活動的李英愛和少女時代的
允兒。
진백림은 “중국에서 방영된 ‘대장금’이 굉장히 유명하다. 엄마가 ‘대장금’을 좋아해서 함께 같이 봤다”며 “’대장금’에 출연한 이영애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陳柏霖說,在中國播放的大長今真的非常有名,媽媽非常喜歡看大長今,然后表示自
己很喜歡出演大長今的李英愛。
특히 진백림은 “젊은 아이돌 중에서는 소녀시대 윤아가 제일 좋다”며 솔직한 속내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特別是陳柏霖在年輕偶像中最喜歡少女時代的允兒的發(fā)言引發(fā)了笑聲
진백림은 지난 1999년 드라마 ‘강도여천사’로 데뷔해 대만에서 주걸륜과 함께 두터운 팬층을 유지하고 있는 꽃미남 배우로 국내에서도 공유와 닮은 외모와 분위기로 ‘대만의 공유’라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陳柏霖以1999年的電視劇《強盜與天使》出道,是在臺灣和周杰倫一起擁有著大批的粉絲群的花美男,在韓國也因為跟孔侑相象的容貌而被稱為臺灣版孔侑。
한편 진백림이 출연한 ‘연애의 조건’은 사회적으론 어느 정도 자리 잡았지만 여전히 사랑에는 능숙치 못한 갓 서른이 된 남녀들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연애의 조건。을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지난 2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9시 중화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另外陳柏霖出演的《戀愛的條件》(原劇名:我可能不會愛你),該劇通過講述雖然已經(jīng)事業(yè)有成但是對愛情卻不能手到擒來的30歲男女們的故事來展現(xiàn)真正的戀愛的條件,有著輕快又真摯描述的羅曼史迷你電視劇,在2號開始每周一到周五下午9點在中華TV電視臺開始播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