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 내사랑
아무렇지도 않은가요
이렇게라면 괜찮아요
뭘 어떻게 느꺼야 할지
모른체로 미주하고 있죠
슬픔 뭐라도 아름답죠
다가올 말이 시간들이
조금맣게 빛춰오는
저 멀리에 빛처럼
원하겠죠 오직 그대만을
늘 함게여도 부조하겠죠
다시 다가 와
미소 짓고 있죠
영원히 함게
추억보다도 진하겠죠
지나가버린 얘기들이
손톱만큼 자라나는
내 가슴속 꿈처럼
원하겠죠 못내 그 이름을ㅐ
참 아프도록 헤매이다가
천 번을 새겨도 기억나지 않게
알 것 같아요 늘 이해했던 맘
감싸주던 그 사랑을
원하겠죠 그 사랑을
원하겠죠 오직 그대만을
늘 함게여도 부족하겠죠
다시 다가와
미소 짓고 있죠
영원히 함게
드라마<부경 내 사랑>의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