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출간된 책 중 가장 비싼 책은 무엇일까.
인터넷서점 YES24는 지난 12개월 동안 출간된 도서 중 가장 비싼 책, 가장 두꺼운 책 등 책과 관련된 이색 통계를 25일 소개했다.
YES24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5일부터 올해 11월15일까지 출간된 단행본 도서 3만6천여권 중 사전이나 세트 상품, 전문서적, 연감을 제외하고 가장 비싼 책으로 사진가 협회인 매그넘 창립 60주년 기념 사진집인 '매그넘 매그넘'(까치)이 16만원으로 최고가 책으로 선정됐다.
또 대학교재, 전문서적, 연감, 컴퓨터 교재류를 빼고 가장 두꺼운 책으로는 2천69쪽의 '컬러 하모니'(일진사)가 꼽혔다.
이밖에 '시크릿'은 5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별, 성별 구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YES24는 올해 독자에게 사랑 받은 책을 선정하는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2008' 투표를 실시한다.
문학과 인문/교양, 비즈니스/자기관리, 가정/실용, 유아/어린이/청소년 등 다섯 분야에서 24권의 후보 도서중 다음달 23일까지 네티즌이 가장 많은 표를 던진 책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해 내년 1월 9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一年中出版的書中最貴的書是什么書呢?
網上書店YES24對過去的12個月中出版的圖書中最貴的書,最厚的書等書籍進行了統計,并于今天介紹。
據YES24去年11月15日到今年11月15日為止,出版的單行本3萬6千多卷中詞典和家具商品,專業書籍等除外最貴的書籍是攝影家創立60周年紀念的“喜鵲”以16萬元的價格稱為最貴的書籍。
并且除去大學教本,專業書籍,年報,電腦教材等最厚的書是“彩色的口聲琴”。
并且在50歲以上的年齡性別購買中位居第一。
另一方面YES24今年對讀者們關于愛情的書籍“選定今年2008”進行投票。
文學和人物/教養、商業/自身管理,家庭/實用,嬰兒/小孩/青少年等五個領域里24卷的候補圖書中下個月23日止網民獲得最多的投票并于明年1月9日在首爾賓館進行授獎儀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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