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어주는 여자》是韓國MBC的廣播節(jié)目,主持人是 손정은 女士, 該節(jié)目每天凌晨3:00-4:55之間在韓國播出。 節(jié)目內(nèi)容是介紹各種值得讀的書,主持人會(huì)讀精華部分。 歡迎大家在本站收聽和學(xué)習(xí)該節(jié)目中的內(nèi)容。
내 등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如果沒有肩上的責(zé)任,我不可能正直得活在世界上。
내 등에 있는 짐때문에
正是由于我肩上的責(zé)任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 왔습니다
我才總是小心有加,正直誠實(shí)得生活著。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現(xiàn)在來看,我肩上的責(zé)任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是讓我能夠正直地生活的貴重禮物。
책을 읽어주는 여자가 오늘 펼친 책은 정호승님의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 마딥니다
《讀書的女人》今天打開的書是鄭浩承的《成為我人生源泉的一句話》。
미당 서정주 시인은
徐正珠詩人吟唱到:
나를 키운 건 파라리 바람이라고 노래했는데요
養(yǎng)育我的是palali之風(fēng)
이시구에 빗대어 나를 표현하면
用這句詩句的寓意來形容我(主持人)的話
저는 나를 키운건 파라리 외로움이었다
我認(rèn)為養(yǎng)育我的是palali之孤獨(dú)。
너무 품을 잡았나 봐요.
看樣子是抓住(這句話得)精髓了。
누군가에게 파라리 독서가 되고 음악이 되고 사랑이 된 그 무원
對于別人來說成為palali之書,音樂或愛情的東西
그런데 정호승작가는
但是鄭浩承作家卻吐露
내 등에 짐으로 인해서 늘 조심하면서 세상에 바르게 성실하게 살아왔다고 고백하네요
正是由于肩上的責(zé)任才讓他能倍加小心,正直且誠實(shí)得活在世上。
무거워서 내려놓을 수도 없고
不能因?yàn)樘鼐头畔聛?
남이 들어주고 싶어도 들수 없는 내등의 짐들
別人想幫忙幫助提舉都無法提舉的我肩上的責(zé)任
때론 등이 휠것 같은 삶의 무게를 느꼈지만
有時(shí)雖感覺像是一種要壓彎我肩膀的 生活的重量
그것이 또 나를 살게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但是它卻又是讓我生活下去的一種理由。